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탄생한 (주)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대표 차영봉)이 양양~김해(부산)공항 간 국내 노선을 운항하기 위한 모든 시스템을 갖추고, 7월 16일 양양공항에 취항하여 본격적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주)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EAA)은 지난 7월 7일 관계기관으로부터 항공기 형식 검정 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양양~김해(부산)노선을 평일(월~목요일)에는 1일 2회, 주말(금~일요일)에는 1일 3회 왕복 운항할 계획이다. 8월부터는 주말 4회로 증편하여 운항할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양양~김해(부산)노선에 투입되는 소형항공기는 미국 페어차일드사의 메트로23(Metro23) 기종으로 탑승정원은 19명이며, 항공료는 편도 기준 부가세를 포함하여 8만5천원이다.
기존에 운항하고 있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KEA)의 양양~김해(부산)노선 탑승률은 7월 13일 현재 60%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정한 시간과 횟수로 지속적으로 운항하면 탑승객이 늘어날 것으로 항공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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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EAA)은 지난 7월 7일 관계기관으로부터 항공기 형식 검정 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양양~김해(부산)노선을 평일(월~목요일)에는 1일 2회, 주말(금~일요일)에는 1일 3회 왕복 운항할 계획이다. 8월부터는 주말 4회로 증편하여 운항할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양양~김해(부산)노선에 투입되는 소형항공기는 미국 페어차일드사의 메트로23(Metro23) 기종으로 탑승정원은 19명이며, 항공료는 편도 기준 부가세를 포함하여 8만5천원이다.
기존에 운항하고 있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KEA)의 양양~김해(부산)노선 탑승률은 7월 13일 현재 60%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정한 시간과 횟수로 지속적으로 운항하면 탑승객이 늘어날 것으로 항공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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