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역갤러리, 휴식·교육 공간으로 재탄생

일제시대 희귀 사진 22점 야외 전시

지역내일 2010-07-15
 
지난해 원주횡성문화정보센터 ‘카나비’와 ‘반곡역사미술공간만들기위원회’의 노력으로 철도 역사(歷史)를 담은 미술 역사(驛舍)로 태어난 ‘반곡역갤러리’가 시민들을위한 휴식 및 교육을 위하나 공간으로 원주시의 지원으로 재단장된다.
반곡역 앞 소공원에 예술 담장과 벤치, 가로등이 설치되었으며 그리고 철길 주변 산책길이 새로 조성되었다. 원주횡성문화정보센터 카나비와 반곡역사미술공간만들기위원회는 소공원에 설치된 예술 담장에 ‘철도 역사를 담은 반곡역 옛 사진전’을 7월부터 상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제 강점기 건축된 반곡역사 및 중앙선 철도 공사 당시 희귀사진 22점이 야외에서 전시된다.
문의 : 763-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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