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상지대(총장 유재천) 디자인학부 학생들이 대거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용수정(4년), 이현주(3년) 학생 등이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상지대 디자인학부에서 모두 17개 팀 29명의 학생들이 특별상과 특선 등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디자인학부 지명구 교수는 “이 같은 성과는 상지대 디자인학부 만의 특성화된 교육 과정과 인턴쉽 프로그램 등을 통해 디자인 안목을 높인 결과”라고 말했다.
각종 대회의 수상 실적 등 지금까지 쌓아온 실력을 인정받아 상지대 디자인부 학생들은 많은 기업체로부터 러브콜이 쏟아져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 상지대는 지난 해 전국 대학 취업률 조사에서 82.4%를 기록해 전국 7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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