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날로 늘어가는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전거 운전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관내 어린이 및 시민들에게 자전거 안전모 3200여 개를 보급하고 있다.
보급 대상은 어린이교통공원 자전거 안전운전 교육 참가자, 원주시 자전거봉사센터 및 기관·단체에 자전거를 기증한 사람, 관내 초등학교 학생 중 자전거를 이용하는 학생 등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어린이의 자전거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되었다”면서 “어린이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한 후 자전거를 타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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