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에서 주관한 국악 상설 공연인 ‘토요상설 열린국악한마당’이 이번 주에는 국악퓨전그룹인 <늘솜>의 초청 연주회로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여행’을 콘셉트로 <늘솜>만이 가지고 있는 음색으로 ‘감정이 메마른 도시’, ‘자연가’, ‘A Journey -Into The Unknown Life-'', ‘here now’, ‘락’, ‘욕’, ‘너영나영’ 등의 곡을 통해 현시대에서 메말라가는 감성과 그러한 것들에서 여행을 떠나 아름다운 감정을 가지고 돌아오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조금은 색다른 늘솜만의 음악을 들려준다.
2004년 결성된 ‘늘솜’은 음악적 뿌리를 전통에 두고 그 위에 서양 악기를 더해 국악의 특색을 잃지 않은 퓨전 국악 그룹으로, 난장의 지역밴드열전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늘 솜씨를 가꾸는 사람들’이란 뜻의 ‘늘솜’은 현대인들이 요구하는 다채로운 감성적 자극과 속도감, 그리고 우리의 전통가락을 바탕으로 한 유희적 기능까지 두루 갖춰 대중에게 국악을 친숙하게 전달해주고 있다.
일시 : 6월 12일(토) 오후5시
장소 : 서구빛고을국악전수관
문의 : 062-350-4556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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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여행’을 콘셉트로 <늘솜>만이 가지고 있는 음색으로 ‘감정이 메마른 도시’, ‘자연가’, ‘A Journey -Into The Unknown Life-'', ‘here now’, ‘락’, ‘욕’, ‘너영나영’ 등의 곡을 통해 현시대에서 메말라가는 감성과 그러한 것들에서 여행을 떠나 아름다운 감정을 가지고 돌아오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조금은 색다른 늘솜만의 음악을 들려준다.
2004년 결성된 ‘늘솜’은 음악적 뿌리를 전통에 두고 그 위에 서양 악기를 더해 국악의 특색을 잃지 않은 퓨전 국악 그룹으로, 난장의 지역밴드열전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늘 솜씨를 가꾸는 사람들’이란 뜻의 ‘늘솜’은 현대인들이 요구하는 다채로운 감성적 자극과 속도감, 그리고 우리의 전통가락을 바탕으로 한 유희적 기능까지 두루 갖춰 대중에게 국악을 친숙하게 전달해주고 있다.
일시 : 6월 12일(토) 오후5시
장소 : 서구빛고을국악전수관
문의 : 062-350-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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