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최대 규모 태양광 그린빌리지 들어서

지역내일 2010-07-02

창원시, 최대 규모 태양광 그린빌리지 들어서
팔룡동 대동다숲 프라임하우스 전체 태양광 설치
창원의 한 연립주택단지 전체에 태양광이용시설이 설치돼 친환경시책추진 우수사례로 전국적인 주목을 끌고 있다. 팔룡동 대동다숲프라임하우스 86가구의 전체 옥상에 태양광발전시설이 설치돼 시운전에 들어갔다. 이곳의 전체 발전량은 그린빌리지 규모 국내 최대인 258kwh로서 연간 148톤의 온실가스 감축 및 1억1300만원의 에너지 사용 절감을 거둘 것으로 내다보인다. 지금까지 국내의 대표 그린빌리지는 광주시에 있는 신효천 마을로 64가구 총160kwh이다. 한편 창원시는 10가구 이상의 그린빌리지를 만들기 위해 오는 7월 말 완공목표로 대산면 평리마을 등 17개소 280가구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 중이다.


창원의 한 연립주택단지 전체에 태양광이용시설이 설치돼 친환경시책추진 우수사례로 전국적인 주목을 끌고 있다. 팔룡동 대동다숲프라임하우스 86가구의 전체 옥상에 태양광발전시설이 설치돼 시운전에 들어갔다. 이곳의 전체 발전량은 그린빌리지 규모 국내 최대인 258kwh로서 연간 148톤의 온실가스 감축 및 1억1300만원의 에너지 사용 절감을 거둘 것으로 내다보인다. 지금까지 국내의 대표 그린빌리지는 광주시에 있는 신효천 마을로 64가구 총160kwh이다. 한편 창원시는 10가구 이상의 그린빌리지를 만들기 위해 오는 7월 말 완공목표로 대산면 평리마을 등 17개소 280가구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 중이다.

통합 창원시, 매출액 1,000대 기업 32개
창원25개 마산4개 진해3개 포진, 국내 대표기업 소재지 명성 기대 돼
2009년도 국내 매출액 1,000대 기업 중 32개사가 통합 창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창원시가 대한상공회의소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인 코참비즈의 자료를 토대로 지난해 국내 매출액 1,0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통합 창원시에 본사를 둔 기업은 32개사로 나타난 것이다.
업종별로는 건설 금융 외에 제조업이 28개사로 88%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25개사, 마산 4개사, 진해 3개사로 경남도내에서 1,000대 기업에 포함된 54개사 중 60%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2002년부터 작년까지 기업체 수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2002년 28개사에서 32개사로 4개사가 늘어났다. 1,000대 기업에 포함된 기업들의 평균매출액 또한 2002년 6,161억 원에서 1조 3,226억 원으로 2배 이상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순위 상위권으로 (주)두산중공업(48위), (주)STX조선해양(72위), (주)노키아티엠씨(79위), (주)현대위아(101위), (주)현대로템(115위), (주)삼성테크윈(123위), (주)STX(140위)의 순을 보였다. 매출액 1,000대기업은 국세청 법인사업자로 신고 된 기업 중 지난해 매출액 순위가 1,000위 안에 든 기업을 말한다. 법인 사업자가 국내에 37만여 개에 달하는 사실을 감안하면 매출액 1000대 기업이란 국내 상위 0.3%에 위치하는 우리나라 간판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생활폐기물 소각장 폐열(스팀) 기업체에 공급해
하루 430톤 공급, 연간 45억 수익
창원시 생활폐기물소각장에서 쓰레기를 소각할 때 발생하는 유효에너지가 생산 현장으로 직접 공급돼 큰 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작년 창원시는 생활폐기물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 유효에너지인 스팀을 생산해 관내 3개 기업체(삼성테크윈(주) 1사업장, LG전자(주) 창원1?2공장)에 공급하는 협약식을 가진 데 이어. 지난 28일 신촌동 생활폐기물소각장에서‘소각장 폐열(스팀) 기업체 공급 통관식’을 가졌다. 시는 스팀공급을 위해 지난 12월부터 창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기업체까지 6.5㎞구간의 배관 매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7월부터 하루 430톤의 스팀을 공급할 예정이다.
스팀 공급에 의해 기존 연료사용이 소각열로 대체됨에 따라 연간 45억 원의 원가절감 효과와 온실가스배출 감축에 따른 인센티브 등 연간 5600만 원의 추가 수입이 예상된다. 또 연간 11억 원 이상 재정수입 증대 및 탄소 포인트에 따른 2400만 원의 추가수익 예상과 함께, 매년 탄소 감축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


2009년도 국내 매출액 1,000대 기업 중 32개사가 통합 창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창원시가 대한상공회의소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인 코참비즈의 자료를 토대로 지난해 국내 매출액 1,0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통합 창원시에 본사를 둔 기업은 32개사로 나타난 것이다. 업종별로는 건설 금융 외에 제조업이 28개사로 88%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25개사, 마산 4개사, 진해 3개사로 경남도내에서 1,000대 기업에 포함된 54개사 중 60%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2002년부터 작년까지 기업체 수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2002년 28개사에서 32개사로 4개사가 늘어났다. 1,000대 기업에 포함된 기업들의 평균매출액 또한 2002년 6,161억 원에서 1조 3,226억 원으로 2배 이상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순위 상위권으로 (주)두산중공업(48위), (주)STX조선해양(72위), (주)노키아티엠씨(79위), (주)현대위아(101위), (주)현대로템(115위), (주)삼성테크윈(123위), (주)STX(140위)의 순을 보였다. 매출액 1,000대기업은 국세청 법인사업자로 신고 된 기업 중 지난해 매출액 순위가 1,000위 안에 든 기업을 말한다. 법인 사업자가 국내에 37만여 개에 달하는 사실을 감안하면 매출액 1000대 기업이란 국내 상위 0.3%에 위치하는 우리나라 간판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생활폐기물 소각장 폐열(스팀) 기업체에 공급해하루 430톤 공급, 연간 45억 수익 창원시 생활폐기물소각장에서 쓰레기를 소각할 때 발생하는 유효에너지가 생산 현장으로 직접 공급돼 큰 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작년 창원시는 생활폐기물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 유효에너지인 스팀을 생산해 관내 3개 기업체(삼성테크윈(주) 1사업장, LG전자(주) 창원1?2공장)에 공급하는 협약식을 가진 데 이어. 지난 28일 신촌동 생활폐기물소각장에서‘소각장 폐열(스팀) 기업체 공급 통관식’을 가졌다. 시는 스팀공급을 위해 지난 12월부터 창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기업체까지 6.5㎞구간의 배관 매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7월부터 하루 430톤의 스팀을 공급할 예정이다. 스팀 공급에 의해 기존 연료사용이 소각열로 대체됨에 따라 연간 45억 원의 원가절감 효과와 온실가스배출 감축에 따른 인센티브 등 연간 5600만 원의 추가 수입이 예상된다. 또 연간 11억 원 이상 재정수입 증대 및 탄소 포인트에 따른 2400만 원의 추가수익 예상과 함께, 매년 탄소 감축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

저도 비치로드 산책로 완공
남해안 쪽빛바다가 한눈에

남해안의 쪽빛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저도 비치로드 산책로 조성이 완공됐다.
구산면 해양관광단지와 연륙교(일명 콰이강의 다리)로 연결된 저도 용두산 자락에 6.6km의 비치로 산책로가 개설된 것이다. 지난 3월부터 사업비 8억 원과 1일 100명의 희망근로 인원을 투입해 총연장 6.6km중 5.5km구간을 완공. 나머지 1.1km 등산로 구간은 오는 7월중 비치로드와 연결된다. 
비치로드는 해양관광단지를 비롯해 로봇랜드와 해양 드라마 세트장 등과 함께 관광지로 크게 각광 받을 전망이다. 또 내년부터 착공하는 이순신대교(마산구산~거제 장목)를 비롯해 거가대교, 마창대교와 연결되면 사통팔달의 남해안 관광 허브로서 급부상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도 비치로드는 섬을 일주한 뒤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어 편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해변 암벽 등에는 목재 데크 2개소, 남해안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2개소, 정자 1개소, 바다체험장 3개소 등과 함께 환상적인 산책로로 꾸며져 있다.
  
 
자원봉사 신문고 봉사반,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
창원시와 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신문현)는 지난 3월부터 ‘자원봉사 신문고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저소득 계층의 도움 요청이 잇따라 회원들의 활동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6월초 뇌병변 1급 장애아들과 어렵게 살고 있는 사림동 A씨의 이사를 위해 자원봉사신문고장애인돌봄반의 봉림동회원이 나섰다. 도계동에 있는 대우이사몰 김영철 대표의 도움을 얻어 무사히 이사를 마쳤다. 이날 처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사 업체 직원들은 “물질로는 힘들지만 기술과 힘으로 이웃을 돕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신문고 재난복구수리반의 창원장식협회 회원들은 명서동 및 북면에 사는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를 찾아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활동도 펼쳤다.



창원시,‘창원공단 기네스 74선’발간
최초 노사분규, 최초 기업애로 건의 사항, 제안왕, 헌혈왕 등 수록
창원시가‘중소기업 505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창원공단 최초, 최고의 기록을 모은 ‘창원공단 기네스 74선’을 발간했다.
‘창원공단 기네스 74선’은 창원공단의 각종 최초, 최고, 최대, 최소, 최다, 최장 등 지난 36년간의 발자취를 기업체와 유관기관, 시민을 대상으로 한‘창원공단 1% 최고를 찾아라!’공모를 통해 발굴된 것이다. 시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43건의 자료와 자체 사료자료 54건을 합해, 1974년 창원공단 설립년도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74선으로 추렸다. 

역사 16건, 인물 17건, 기업 26건, 생산품 15건 등 4개 분야로 나눠 총 36쪽 분량으로 제작했다. 기네스북에 수록된 주요 사례를 보면 ▲창원공단 최초의 노사분규는 1975년 부산포금 500명 근로자의 임금인상 요구 농성▲최초 산업분야 국제전시회는 1985년 창원 금형·공구전. 당시 5개국 35개 업체 참가 4억2100만원 상담실적 기록 ▲기업체 사내 최다 봉사활동단체는 회원 수만 3426명에 이르는 두산중공업의 큰 사랑회 등이다. 그외 지방세 최다납부기업, 최초 상장기업, 헌혈왕, 제안왕, 봉사활동 최다시간 기록자, 최다분야 기능장 보유자, 최초 분양당시 평당 공장부지 가격 등 다양한 분야의 최초, 최고 기록이 등록됐다.


창원시가‘중소기업 505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창원공단 최초, 최고의 기록을 모은 ‘창원공단 기네스 74선’을 발간했다.‘창원공단 기네스 74선’은 창원공단의 각종 최초, 최고, 최대, 최소, 최다, 최장 등 지난 36년간의 발자취를 기업체와 유관기관, 시민을 대상으로 한‘창원공단 1% 최고를 찾아라!’공모를 통해 발굴된 것이다. 시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43건의 자료와 자체 사료자료 54건을 합해, 1974년 창원공단 설립년도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74선으로 추렸다. 역사 16건, 인물 17건, 기업 26건, 생산품 15건 등 4개 분야로 나눠 총 36쪽 분량으로 제작했다. 기네스북에 수록된 주요 사례를 보면 ▲창원공단 최초의 노사분규는 1975년 부산포금 500명 근로자의 임금인상 요구 농성▲최초 산업분야 국제전시회는 1985년 창원 금형·공구전. 당시 5개국 35개 업체 참가 4억2100만원 상담실적 기록 ▲기업체 사내 최다 봉사활동단체는 회원 수만 3426명에 이르는 두산중공업의 큰 사랑회 등이다. 그외 지방세 최다납부기업, 최초 상장기업, 헌혈왕, 제안왕, 봉사활동 최다시간 기록자, 최다분야 기능장 보유자, 최초 분양당시 평당 공장부지 가격 등 다양한 분야의 최초, 최고 기록이 등록됐다.

팔룡동기관장협의회, 독거노인 위문 봉사
팔룡동기관장협의회(회장 황웅순 팔룡동장)는 6월 28일 관내 노후주택에서 생활불편을 겪는 독거노인세대를 방문해 집수리 등 위문 봉사활동을 벌였다. 협의회 회원들은 불편을 겪으면서도 집수리 할 엄두조차 내지 못한 채 생활해오던 강우순(83) 어르신을 찾아, 방충망 보수, 하수배관 수리, 집안청소 등 집안 곳곳을 고치고 말끔하게 단장했다. 팔룡동기관장협의회는 지난 2005년부터 파출소, 예비군중대, 우체국, 은행 등 관내 기관장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생활이 어려운 관내 장애인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을 방문해 생활불편시설 정비, 위로 및 격려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누비자 타고 홈플러스 포인트 적립 받고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고객센터에서도 회원가입 가능 
창원시 공영자전거 ‘누비자’가입 회원에게 획기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누비자 회원이 홈플러스 창원점을 방문할 경우,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창원경륜공단과 홈플러스 창원점이 지난 25일 상호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자전거타기 붐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결의. 홈플러스 창원점 방문 누비자 회원에게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1일 1회 50원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게 됐다.“대형 할인마트의 주차난 해소 및 녹색교통인 누비자 이용을 늘이려는 상호 보완관계”라는 것이 창원경륜공단 관계자의 말이다. 홈플러스 창원점 2층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누비자 회원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누비자운영센터(담당 김홍령) 239-1154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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