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프랑스 르망대, 학술교류협정 체결
교환학생 및 불어 어학연수 프로그램 시행
창원대학교(총장 박성호)가 프랑스와 더 가까워졌다. 창원대와 프랑스 르망대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해 올해부터 교환학생 및 불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창원대 박성호 총장, 조군제 교무처장, 정연식 국제교류원장, 르망대 필립 다니엘 국제교류부총장, 이브 르뚜르넬 불어교사양성과장, 아디 카씨바 물리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협정서는 △학생 및 교직원 교류 △학술정보 및 출판 교류 △학회, 강의, 세미나 개최 △연구 및 그 결과에 대한 발표회 등이 내용으로 하고있다. 이를 통해 창원대와 르망대 학생은 1년에 각각 최대 5명까지 서로 교환학생으로 수학하며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교환학생은 소속 학교에만 등록금을 지불하면 되고 상대교의 전형료, 입학금 및 등록금을 면제 받는다. 창원대 학생들은 일정 경비를 지원 받아 오는 7월 3일부터 4주간 르망대 하계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총 학생 수 8,700명 중 1,270명이 유학생인 프랑스 국립 르망대(Universite du Maine)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불어 어학연수 코스 및 불어교사 자격증 취득 코스인 플레(FLE)를 운영하고 있다. 파리 남서쪽 185km 인 르망시에 있으며 TGV(떼제베)를 이용해 파리 간 이동 거리 1시간인 일일 생활권이다.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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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및 불어 어학연수 프로그램 시행
창원대학교(총장 박성호)가 프랑스와 더 가까워졌다. 창원대와 프랑스 르망대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해 올해부터 교환학생 및 불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창원대 박성호 총장, 조군제 교무처장, 정연식 국제교류원장, 르망대 필립 다니엘 국제교류부총장, 이브 르뚜르넬 불어교사양성과장, 아디 카씨바 물리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협정서는 △학생 및 교직원 교류 △학술정보 및 출판 교류 △학회, 강의, 세미나 개최 △연구 및 그 결과에 대한 발표회 등이 내용으로 하고있다. 이를 통해 창원대와 르망대 학생은 1년에 각각 최대 5명까지 서로 교환학생으로 수학하며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교환학생은 소속 학교에만 등록금을 지불하면 되고 상대교의 전형료, 입학금 및 등록금을 면제 받는다. 창원대 학생들은 일정 경비를 지원 받아 오는 7월 3일부터 4주간 르망대 하계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총 학생 수 8,700명 중 1,270명이 유학생인 프랑스 국립 르망대(Universite du Maine)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불어 어학연수 코스 및 불어교사 자격증 취득 코스인 플레(FLE)를 운영하고 있다. 파리 남서쪽 185km 인 르망시에 있으며 TGV(떼제베)를 이용해 파리 간 이동 거리 1시간인 일일 생활권이다.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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