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도의원 출마자 원주시 제1선거구(단계동, 우산동, 문막면, 지정면, 부론면, 귀래면, 호저면)
기호 1 유순임(한나라당) ...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1946년생(63세)
학력 : 원주여고 졸업
경력 : (전)원주우체국, 한국통신공사 근무(공직 30년), (현)강원도의원(교육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현)강원도 여성발전위원회 위원
재산 : 4억9171만4천원 납세 : 552만7천원
병역 복무 : 해당 없음
전과 : 없음
● 강원도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우리 주변에는 상대적 빈곤감을 느끼며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많다. 제가 재선 도의원이 된다면 어려운 농민과 도시 서민을 지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부터 해결하겠다.
원주토토미를 비롯한 우리 지역 농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치악산한우 브랜드 육성 대책을 마련하겠다.
또한 농수로 정비 및 마을 단위의 환경정비사업 등을 농촌의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여 농한기에 시행토록 하여 지역 농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특히 여성이 주도하는 각종 사회단체와 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여성의 권익보호와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
● 출신지역구에서 반드시 해결하고 싶은 사안(지역공약) :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가스공급지역을 확대하는 등 도시 서민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는 데 한몫을 다하겠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출산율 격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정부에서는 자녀의 보육비 지원과 취약 보육시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자녀 돌봄의 사회적 분담을 정책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러나 여성에게 주어지는 일과 가정의 양립으로 인한 부담은 국가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과 개선 대책이 절실한 게 현실이다.
출산장려금의 경우를 보더라도 출생 지역에 따라 지원 금액이 차이가 있는 것은 모순이 아닐 수 없다. 여성이 마음 놓고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나라가 바로 복지국가이다. 4년간의 도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내 고장의 발전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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