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교육의원 출마자 강원도 제2선거구(원주, 횡성, 홍천)

이문희 ... 교육에 대한 과감한 투자 통해 인재 길러야

지역내일 2010-05-28 (수정 2010-05-28 오후 5:05:04)

1946년(63세)
학력 : 강원대학교 교육대학원 국민윤리교육학과 졸업
경력 : (전)원주교육청 교육장, (전)원주고등학교 교장, 상지영서대 겸임교수
재산 : 8억1815만원 납세 :2059만7천원
병역 복무 : 복무함
전과 : 없음




● 강원교육의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사안 : 
■청소년 일탈행위 : 학교 탓만 하지 말고 사회와 국가도 정책적으로 배려해야 한다. 교사들이 학생들을 바르게 지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교육비리 척결 문제 : 인사행정과 교육정책 등에서 투명하게 공개경쟁하며, 여론조사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 
■평준화 문제 : 평준화와 비평준화의 장점을 살려야 한다. 학생 중심, 활동 중심의 교육과정을 활성화해 잘하는 것을 키우는 교육이 되도록 학생 선발을 다원화해야 한다. 
■무상급식 : 강원도 전 지역에서 연간 110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예산이 든다. 넉넉하지 않은 예산을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써야 한다. 무상급식보다는 어려운 학생들 지원을 확대하고, 친환경급식으로 급식의 질을 높여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 출신 지역구에서 반드시 해결하고 싶은 사안(교육민원) : 
■유아.초등학생을 위한 강원인성교육원을 신설하겠다. 
■무상급식 전면 도입은 교육재정 운영의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 단계적 실시가 바람직하며, 다만 영유아 및 특수교육 대상자는 조속한 전면 실시를 추진하겠다. 
■우수한 강사 운용은 방과후학교의 신뢰를 높여주고, 공교육 활성화와 사교육비 경감에 역할을 할 것이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원인 : 여성의 사회 활동 지장,  육아비 사교육비로 인한 가정경제의 어려움, 개인의 행복추구권 침해 
■대책 : 맞벌이 가족을 위한 지역별, 아파트별 육아방 운영(국고 지원), 출산장려금 및 2자녀부터 육아비 지원, 교육비 감면정책 수립.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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