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중학교(교장 오학섭)는 지난 8일(화) 오후 3시시 45분부터 4시 30분까지 교내 도서실에서 <청소년의 건전한 삶을 위한 전문의 강좌>를 가졌다.
이번 강좌는 최근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성폭력 등과 같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학생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성의 신비’라는 주제로 보람병원 산부인과 이용태 전문의가 개방화된 성문화에 노출된 10대 청소년들의 수준에 맞춘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오학섭 교장은 “이번 전문의 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자신의 인생을 건강하게 계획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학생들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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