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녹색일자리 지원
그린플래너 양성 및 그린워킹맘 캠페인
여성 취업을 위한 경상남도 거점기관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정성희)는 ‘그린플래너양성 및
그린워킹맘 확산캠페인’을 실시. 6월 28일부터 ‘그린플래너’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는 훈련 이후 취업으로 연결되는 원스톱(One-Stop) 취업지원서비스로서 7월 9일 수료하는 맞춤형 직업훈련 ‘그린홈 빌 컨설턴트 자격과정’과 연계된다. ‘탄소줄이기 생활수칙을 통한 녹색생활패턴, 생활양식 유형별 에너지 소비영향분석방안교육’ 등 각 가정이나 기업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감을 위한 그린에너지 캠페인 및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방안을 홍보하는 일이다.
‘한가정 탄소1톤 줄이기’ 녹색생활실천운동캠페인, ‘We 그린’ 패밀리부여 그린스티커부착, 에너지진단서비스 실시 등 에너지절약방안을 제시해. 이를 잘 실천한 가정에게 나무교환권 및 에너지마일리지제 등을 제공한다. 강현미 팀장은 “엄마와 함께 하는 자녀 녹색학교체험활동, 녹색교육가이드북 만들기 등을 통해 자녀의 동참도 유도함으로써 가정의 화목도 함께 꾀한다”며 캠페인의 의미를 밝혔다.
그린플래너양성 및 그린워킹맘 확산캠페인은 국가발전의 패러다임인 동시에 저탄소 녹색성장 및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녹색일자리창출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 경상남도 여성정책과와 함께 진행한다.
문의 286-1676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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