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3기 남편교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본부장 송인숙, 이하 인구협회)와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남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0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남편교실 제3기’가 총10쌍 부부의 참여와 함께 지난 19일 창원시 중앙동 인구협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남편과 아내 서로 이해하기, 임신전후 여성의 생리 및 심리적 변화 이해, 아내와 함께하는 웃음치료'' 등 총 4 과정으로 진행됐다. 김성수 팀장은 “참여 부부들의 좋은 반응에 더욱 힘을 얻는다”며 "남편교실과 더불어 저출산 극복 및 출산 감수성이 높은 사회 환경 및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남편교실은 초보남편들에게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관심과 참여 동기를 강화하는 한편. 여성(아내)에겐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지혜를 배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친화적 가족 관계 및 사회 환경 만들기. 가족의 중요성과 남편의 역할에 대한 의식 전환 및 확장의 기회가 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문의 : 055)283-5900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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