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 미술관(관장 우영인)은 개관 2주년을 기념하여 8월31(화)까지 생명과 활력이 넘치는 특별전인 ‘명품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의 소장품 중 최고의 명작들과 공개하지 않았던 작품들을 엄선해 그 의미가 깊다. 특히 서민의 모습을 통해 우리네 어머니들의 삶을 치열하게 표현했던 박수근과, 20세기의 거장 피카소, 예술의 대중화에 앞장선 앤디워홀, 데미안 허스트까지 한 자리에 선보일 계획이다. 제2전시실에는 의재 허백련, 남농 허건, 운보 김기창 등 한국화 대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정서와 살아 숨 쉬는 고유한 전통의 미감을 감상할 수 있다. 우영인 관장은 “아직은 미술관이 대중들에게 낯선 공간일 수도 있지만 이와 같은 획기적이고 다채로운 전시를 꾸준히 열어 예술적 향취와 삶의 여유를 위한 개방의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할 것이다.”며 “문화예술의 확산과 예술인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문화발전의 교두보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전시와 더불어 ‘KB박물관 노닐기 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이 행사는 7월30일(금)까지 두 달 동안 전국의 초등학생(3~6학년)과 중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무료전시와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술관 홈페이지(http://www.ujongart.com).
쪾일시 : 8월31일(화)까지
쪾문의 : 061-804-1092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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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미술관의 소장품 중 최고의 명작들과 공개하지 않았던 작품들을 엄선해 그 의미가 깊다. 특히 서민의 모습을 통해 우리네 어머니들의 삶을 치열하게 표현했던 박수근과, 20세기의 거장 피카소, 예술의 대중화에 앞장선 앤디워홀, 데미안 허스트까지 한 자리에 선보일 계획이다. 제2전시실에는 의재 허백련, 남농 허건, 운보 김기창 등 한국화 대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정서와 살아 숨 쉬는 고유한 전통의 미감을 감상할 수 있다. 우영인 관장은 “아직은 미술관이 대중들에게 낯선 공간일 수도 있지만 이와 같은 획기적이고 다채로운 전시를 꾸준히 열어 예술적 향취와 삶의 여유를 위한 개방의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할 것이다.”며 “문화예술의 확산과 예술인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문화발전의 교두보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전시와 더불어 ‘KB박물관 노닐기 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이 행사는 7월30일(금)까지 두 달 동안 전국의 초등학생(3~6학년)과 중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무료전시와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술관 홈페이지(http://www.ujongart.com).
쪾일시 : 8월31일(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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