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며 새로운 메디컬 트렌드 이끌 것으로 전망
건강과 질병 사이 회색지대를 다스리는 세계 최초의 통합의학센터의 등장
국내 안티에이징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바이오 안티에이징 콤플렉스 CHAUM'' 이 청담동에 세계 최대인 1만9834㎡(6000평) 규모로 오는 7월 드디어 오픈한다. 최첨단 서양의학은 물론 동양의학과 대체의학까지 총동원해 건강과 질병 사이의 회색지대를 다스려 본격적인 장수 시대를 대비 하겠다는 것이 차움의 목표. 이를 위해 프리미엄검진센터, 안티에이징센터, 세포성형센터, 테라스파센터, 베네피트센터와 수치료센터까지 갖추었다. 기존의 VIP 검진서비스에서 흔히 찾아내던 암과 심혈관질환, 생활습관병을 찾아내는 것은 기본이며, 자신의 건강상태와 노화정도, 또한 내 몸에 어떤 기능이 떨어져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12가지 검사를 병행 실시한다. 이러한 최첨단 검진시스템을 통해 건강에 대한 과학적인 데이터를 확보한 뒤 그 데이터를 통한 맞춤 치료를 실시하게 된다. 질환은 없지만 습관적으로 지속되는 두통이나 근골격계 질환 만성피로 등에 대해서도 생활습관의 교정과 적절한 운동 처방, 음식처방, 스파처방 등이 제시되며 이를 직접 관리해준다.
차움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41명의 의사가 1대1 개인주치의로 배정된다. 만약 검진 과정에서 질병이 발견되면 즉각적으로 엠디앤더슨 암센터와 존스홉킨스 대학병원과 같은 차움의 월드 닥터스 그룹과 연계돼 원격 영상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차움은 세계적인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자문을 받는다. 중국 절강성 중의약대학 전문 교수진과 태국의 치료테라피 전문가 등이 차움 자문그룹으로 활동한다. 또한 운동처방사를 중심으로 전담 트레이너제도를 도입하고 10년 경력의 간호사, 베테랑 영양사가 의사들과 한 팀이 돼 개인별 맞춤 처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숙면을 통해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월드 드리머즈 캡슐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차움은 7월 청담동 오픈에 이어, 미국의 대형 의료 펀드운용사인 쇼어라인 퍼시픽과 공동으로 향후 1년 내 미국 설립도 계획 중이다.
문의 (02)540-4300, www.ch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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