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방학 기간 중 중국 수학여행단 6000여 명이 강원도를 방문할 것으로 보여 사상 최대 규모의 방문 인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1년간 31개교 2400여 명 방문, 올해 1~2월 겨울방학 기간 중 2200명 방문과 비교해 약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번에 방문하는 수학여행단은 요녕성, 섬서성, 하남성, 광동성 등 중국의 전 지역에서 모객된 초·중·고생 및 어린이 기자단으로 춘천, 강릉, 횡성, 평창 등 역사문화 체험과 관광지 등을 방문하게 된다. 방문 기간 중 도내 학생들과 음악, 무용 등 상호 공연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전통문화 이해와 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갖는다.
더불어 7월 30일부터 열리는 제9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행사에 중국 수학여행단 400여 명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어 큰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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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문하는 수학여행단은 요녕성, 섬서성, 하남성, 광동성 등 중국의 전 지역에서 모객된 초·중·고생 및 어린이 기자단으로 춘천, 강릉, 횡성, 평창 등 역사문화 체험과 관광지 등을 방문하게 된다. 방문 기간 중 도내 학생들과 음악, 무용 등 상호 공연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전통문화 이해와 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갖는다.
더불어 7월 30일부터 열리는 제9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행사에 중국 수학여행단 400여 명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어 큰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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