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영양·맛 고루 갖춘 오리코스요리

신토불이

지역내일 2010-06-16 (수정 2010-06-16 오전 11:00:21)


 


삼백초 먹인 40일 된 오리고기전문점
기운 빠지는 계절이 다가왔다. 올 여름은 한 달 더 빨리 찾아왔다는데,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여름이란 괴로움 그 자체이다. 그렇다고 나만 피해갈 수 없는 노릇, 즐겁게 피할 수 있는 방법도 하나의 비결. 오늘은 몸보신으로 하루 피로를 풀어보자. 오리는 고단백, 저콜레스테롤 고기로써 최근 민간요법과 한방 의학에서 오리의 효능이 입증되면서 그 수요가 늘어가고 있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과 수용성 기름이 풍부하고 면역력증강, 항산화 작용, 간기능 향상, 전립선기능강화, 피로회복 등 몸에 좋은 요소들이 많이 함유하다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찾는 요리로 각광받고 있다. 그런 오리요리를 코스별로 내 놓아 각광받고 있는 오리코스요리전문점 ‘신토불이(대표 양재학)’를 소개한다.
건강, 영양, 맛 그리고 가격을 동시에 만족 시켜주는 오리코스요리 전문점 ‘신토불이’. 신토불이는 오리사육, 생산, 제조, 가공, 물류등 모든 시스템이 본사직영이라 더욱 믿을 수 있다. 삼백초를 먹인 40일된 국내산 오리만을 사용해 그 육질이 부드럽다. 먹어보면 그 고기맛을 손님들은 금방 알 수 있다.
‘신토불이’ 코스요리는 처음에 생오리로스구이가 등장한다. 잘 구운 고기를 꽃게장 양념소스에 찍어 영양추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금상첨화다. 그 다음으로 출연한 요리는 아이들도 좋아하는 오리훈제바베큐다. 신토불이만의 특별 소스에 찍어 먹으면 훈연 처리된 쫄깃한 맛이 더욱 살아나며,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정말 일품이다. 오리 떡갈비는 50% 오리가슴살과 천연양념을 곱게 다져서 만들었기 때문에 연하고 부드러워 고기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양념주물럭 맛은 또 어떠한가. 볶은 김치와 양념되어 나오는 주물럭은 타지 않게 구워야 더욱 맛이 좋다. 김치와 잘 어우러져 전혀 느끼하지 않아 한 없이 먹게 된다. 오리뼈와 삼백초 뿌리 등 7여가지 한약재를 넣고 푹 끓인 삼백탕은 진한 국물이 몸속까지 그대로 전해지는 느낌이 들어 올 여름 몸보신으로 그만이다. 
냉면은 하절기, 막국수는 동절기에 나오는 별미 중에 별미다. 마지막으로 먹는 영양죽과 팥빙수는 배가 불러도 다 먹는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영양죽은 삼백탕 육수와 찹쌀로만 끓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먹어도 부담이 없다.  예약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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