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밥밥(BobBob)어학원
자기주도학습까지 가능한 미국교과과정
명품아이사랑 방과후 교실, 영어·인성·특기적성교육으로 차별화된 케어시스템 선보여
요즘 자기주도 학습의 열기가 뜨겁다. 영어교육을 통해서도 단어나 지문만을 습득하기보다 풍부한 내용의 상식과 지식을 얻고 자기 생각을 펼쳐내는 것이 중요해졌다.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미국학교 교과학습으로 미국정통 영어교육을 실현하는 밥밥(BOBBOB)어학원. 검증된 교재와 체계적인 강의로 영어실력 향상은 기본, 인성·특기적성 교육까지도 책임지는 명품 아이사랑 방과후교실로 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
밥밥어학원의 효과적인 프로그램-두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최선의 방법
밥밥어학원은 미국학교 교과과정의 내용을 연구 발췌하여 만들어진 스토리북으로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게 한다. 그 과정에서 언어 4영역(Reading·Writing·Speaking·Listening)의 유기적인 학습을 통해 영어실력과 논리력을 증진시킨다. 밥밥어학원의 이종선 원장은 “일반지문을 해석하는 것보다 미국 교과서의 수학·사회·과학·음악·미술 등 모든 분야의 내용들을 접하면, 각 과목의 일반상식을 습득하고 영어식 사고에 의한 표현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밥밥은 8단계의 학년(GRADE P~GRADE 6)과 각 학년마다 3학기(A·B·C레벨)로 구성된 학기제(레벨별 3개월)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각 레벨마다 스토리북·워크북·오디오CD와 레벨에 맞는 파닉스·문법 등의 부교재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영어교육을 하고 있다. 기초과정인 GRADE P는 흥미로운 그림으로 단어·사물을 인지한 후 그림과 연관시키는 능력을 길러준다. GRADE에 따라 다양한 단어와 문장 등을 학습해 GRADE P에서는 사건과 해결이 복잡한 플롯의 스토리가 주를 이루게 된다. 매 수업을 통해 언어 4영역뿐 아니라 파닉스(Phonics)·어휘(Vocabulary)·문법(Grammar)·에세이(Essay)·독해(Reading Comprehension) 등도 익혀 나간다. 낮은 레벨에서부터 다양한 내용의 책을 접하면서 생각을 펼쳐내고, 자유로운 발표와 배운 내용 쓰기를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실력을 쌓고 있다. 이윤주 부원장은 “영어 문장을 많이 써 보는 것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배운 문법을 응용해 10~20문장을 만들고, 오늘의 문장(Today''s Sentence)을 각 레벨별로 완벽하게 숙지해야한다”고 밥밥의 하루 과제를 전했다. 회화를 가르치지 않아도 살아있는 영어를 체득하는 결과를 낳아 원어민과 자연스레 소통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영통에 이어 동탄에서도 만나는 대한민국 유일의 미국정통 명품 아이사랑 방과후교실
밥밥어학원은 영어교육에서 인성·과제지도·특기적성교육까지 내 아이에 맞게 케어해 주는 ‘명품 아이사랑 방과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영통 본원에서는 내년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맞벌이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호응이 높다는 이 부원장은 “그 커리큘럼에 반해 영통으로까지 아이를 보내던 동탄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동탄에도 문을 열었다”고 전했다.
7세부터 4학년까지 입학이 가능한 명품 방과후교실은 아이들을 학교나 가정에서 안전하게 학원까지 등원시켜 영어와 다양한 특기적성교육 등을 챙겨준다. 어학원에서 매일 2시간씩 밥밥 프로그램으로 영어교육이 이루어진다. 피아노·태권도·수학 등의 다른 과목은 근처에 있는 전문학원들과 연계, 선생님들이 직접 아이들을 해당 학원으로 등·하원 시킨다. 요일별로 특기적성을 살릴 수 있는 과학·미술·논술(마인드맵)·생활체육 등의 수업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하고 있다. 금지단어를 지정해 바른 말을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공동생활 속에서 리더십이나 서로 배려하는 자세를 가르쳐 인성을 함양시킨다. 학교숙제, 학습지 등도 살펴줌으로써 퇴근 후의 부모님과는 공부나 숙제에 매달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하고 있다.
필리핀 세부 집중캠프 영어·수학 실력향상은 기본, 자립심·자기주도학습 능력 키워
다년간의 유학원 운영의 노하우도 가진 밥밥어학원 유학지원센터에서는 2010년 여름 방학을 이용해 필리핀 세부 영어·수학 집중캠프를 실시한다. 초2~중2를 대상으로 한 4~8주간 집중 캠프는 매일 1:1의 영어 맨투맨 클래스, 짜임새 있는 수학수업 등이 진행돼 영·수 실력의 향상을 가져온다. 영어 캠프에서 소홀할 수 있는 수학학습의 우려를 없앤 것이 큰 특징. 뿐만 아니라 수영·농구 등의 스포츠와 악기 등을 배울 수 있고, 부모와 떨어져 생활하면서 독립심과 자기주도학습 능력도 키울 수 있다. 주말을 이용해 도교사원·산 페드로 요새· 세부기념탑 등으로 유적지답사, 스노우쿨링·아일랜드 호핑·체육대회·장기자랑 등의 신나는 체험활동도 하게 된다.
“출발해서 돌아올 때까지 24시간 한국인 선생님이 생활과 학습관리를 합니다. 부모님들은 매일 보내지는 학생일지를 통해 캠프에서의 아이의 생활, 적응도, 영어향상 등을 알 수 있고 매주 토요일 화상통화로 아이를 만나게 되죠.” 캠프의 장점을 소개하는 이종선 원장은 ‘9회째인 집중캠프는 매년 재 등록률이 50% 이상을 상회하고 있고, 입소문으로 서울·분당 등지에서도 문의전화가 올 정도’라고 전했다.
문의 밥밥어학원 영통본원(영통동) 031-202-0053/
동탄직영1캠퍼스(솔빛나루마을) 031-8003-0522/
동탄직영2캠퍼스(한빛시범마을) 031-613-3011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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