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생 (만 46세)
학력 : 건국대학교 축산학과 졸업
경력 : 원주혁신도시 주민대책위원장(전), 주식회사 반곡 대표이사(전), 단구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현)
재산 : 2억 1472만 2천원, 납세 : 701만 4천원
병역복무 : 복무함
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원주시에서 발주하는 수의계약을 제외한 경쟁 입찰 공사에 대해 총공사비 대비 60%를 지역 주민 고용과 지역 업체에 도급하겠다는 사전 양해각서 체결을 의무화 하겠다.
■사교육비 해결 방안으로 사교육의 장을 학교로 끌어들여 학교와 사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소요되는 비용은 원주시에서 지원하는 교육지원비를 현행 5%에서 7%로 상향시켜 채워 나가겠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는 무엇을 해도 먹고 산다고 한다. 그만큼 경제활동이 많다는 얘기이다. 인구 50만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일자리 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 우리 지역 시장에 자금이 원활히 유통되어야 한다. 원주시에서 발주하는 총공사비의 60%를 원주시민에게 되돌리고 새어 나가는 세금을 지켜야 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출산율의 경감은 우리네 경제력과 직결된다. 아이하나 키우는데 얼마나 많은 돈이 소요되는지 누구나 잘 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선행 과제로 고용 안정과 자녀 교육비 지원, 그리고 세제 지원 혜택 등을 들 수 있다. 현행 저소득층 영유아 어린이 교육비 보조를 전체로 확대하고 의무 교육을 고등학교까지 늘려야 한다. 스스로 공부하고 체험할 수 있는 도서관과 각종 문화 시설을 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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