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도의원 출마자 원주시 제1선거구(단계동, 우산동, 문막면, 지정면, 부론면, 귀래면, 호저면)
기호 2 김미영(민주당) ....10대부터 80대까지 행복한 원주,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원주
1972년(37세)
학력 : 연세대 국문학과(원주) 졸
경력 : 민주당 강원도당 대변인, (전)강원일보 정치부 부장(직대), (전)강원도기자협회 부회장
재산 : 2억1777만5천원 납세 : 120만7천원
병역 복무 : 해당 없음
전과 : 없음
● 강원도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가 무산된 지금 원주의 성장동력인 의료기기 산업에 집중해야 한다. 강원도정이 원주의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예산 편성 등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고 부족한 점은 보완겠다. 또 이광재 지사 후보와 함께 수도권 전철 여주~문막~원주 확장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
● 출신지역구에서 반드시 해결하고 싶은 사안(지역공약) :
도.농 통합시인 원주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우선 지역주민이 대부분 소비하는 ‘지역식량자립(로컬푸드)’ 운동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여기에 초중학교 무상급식을 접목시켜 지역 농산물 판로를 지원하고 도시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전국 최고의 도.농 상생 모델을 만들고 싶다. 이와 함께 우산동 공동화 해결을 위한 종합대책과 문막 의료고, 인문계고 지원 등에 역점을 두려고 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보육과 교육문제가 출산율 격감의 원인이다. 지방재정의 물꼬를 보육과 교육으로 확 돌려놓는다는 것이 민주당의 중요한 정책이다.
지역대학과 초중고를 연계해 방과후 학교 등을 지원, 사교육비를 줄이고 대학의 좋은 시설을 주말이나 방학 때 어린이와 청소년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재취업을 원하거나 40~50대 주부들을 위해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일자리와 복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다. 초중학교 의무 무상급식과 급식시설 지원 등에도 지방비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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