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아를 깎지 않는’ 치아성형인 루미니어의 인기가 급속히 치솟고 있다. 라미네이트나올세라믹 등 기존의 치아성형은 최고 1mm 이상이나 치아를 깎아내어 많은 부담을 주었던 것이 사실. 그러나 새로이 소개된 루미니어는 단 0.2mm의 두께로 기존 라미네이트의 3배가 넘는 강도를 실현하여, 치아삭제가 거의 필요 없이 기존치아 위에 덧대어 붙이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그러므로 치아가 시리는 증상이 없으며, 투명도도 높아 자연치아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틀어진 앞니, 심한 변색, 사이가 벌어진 치아 등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수많은 국내 탑스타들의 루미니어 치료를 직접 시술한 강남 로즈힐치과 신혁 원장은 ‘이미 미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치료로서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루미니어는 치아성형의 가장 진화된 시술법’이라 말했다.
치아삭제가 거의 필요 없는 혁신적인 치아성형 루미니어
그동안 시술법의 부작용은 자연치아의 삭제량이 많아 문제를 일으키는 요인이 되었다.치아성형을 위해서는 기존의 자연치아를 일정량 깎아내고 그 자리에 세라믹 인공치아를 덧대어 붙여야 하는데, 치아성형의 치료 방법 중 한가지인 ‘올세라믹’ 치료는 치아를 아예 원통형으로 깎아내고 그 위에 모자를 씌우듯 인공치아를 덮도록 되어 있다.
이렇게 많은 치아삭제는 곧 치아신경의 노출로 이어질 수 있으며, 물 한잔도 제대로 마시지 못할 만큼 극심한 치아시림현상을 불러올 수 있다.
기존의 치아성형술이 치아를 삭제해야 했던 이유는 인공치아의 두께만큼 덮어씌울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루미니어는 인공치아의 두께가 약 0.2mm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얇으면서, 라미네이트의 3배에 이를 정도로 강도가 높기 때문에 치아삭제가 거의 필요 없으며, 치료 후 이물감이 적고 자연치아처럼 투명도가 높다고 한다.
도움말 로즈힐치과 신혁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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