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작은도서관은 아빠에게 육아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엄마는 파업중’이라는 특별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이 프로그램은 5월 16일과 30일, 6월 13일과 20일 총4회 걸쳐 일요일에 진행되며, 4~5세 아동과 보호자 10팀은 오전10~11시에, 6~7세 아동과 보호자 10팅은 11~12시에 운영하며 아빠와 찍은 사진으로 회원증 만들기, 다양한 동화듣기, 동화와 관련된 공예활동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옥포복지관 작은도서관으로 방문하거나 639-8148로 연락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화구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추가로 아빠와의 대화시간 제공, 의사소통이 뛰어나고 사회성이 좋은 아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내 아이가 재능있는 아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훌륭한 아이로 성장 할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그 방법을 몰라 갈팡질팡 하는 아빠라면 옥포작은도서관이 운영하는 이번‘엄마는 파업중’프로그램 신청으로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
일요일 4번 참여가 버겁다는 아빠를 위하여 엄마 쿠폰을 1개 발급하고 있으니 자녀를 위해 3일이라는 시간을 선뜻 투자하길 바라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옥포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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