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여성의 복지 증진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녹색생활과 부모교육 강좌를 비롯해 여성 발전을 위한 토론회,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식주 관련 생활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종합 코디네이터를 양성하는 ‘환경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6월 10일부터 7월 15일 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여성회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14일부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 참가비는 무료이고 재료비만 부담.
이번 강좌는 베란다 텃밭 가꾸기와 약물 오남용의 심각성, 몸살 앓는 지구이야기, 밥상으로 달라지는 우리아이 등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하며, 광릉수목원을 직접 방문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숲 해설가로부터 직접 듣는 기회도 가진다.
▲올바른 자녀 교육과 부모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여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순회 부모교육’을 구별로 무료로 실시한다. 처인구는 6월 15일 오전 10시 용인시청 에이스 홀에서 ‘가족이 힘을 합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주제로 강좌, 기흥구는 6월 8일 오전 10시 기흥구청 다목적실에서 ‘달콤한 유아·편안한 교육’, 수지 구는 6월 29일 여성회관에서 ‘엄마는 꿀맛 선생님’ 등을 주제로 강연을 각각 실시한다.
문의 용인시 가족여성과 031-324-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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