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여성회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은 가사·육아 등으로 경력이 끊긴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직업교육을 실시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아동요리지도사(5월24일~7월21일) △컴퓨터그래픽스&웹디자인(6월1일~8월24일) △봉재기능사(결혼이주여성 대상, 6월3~30일) △컨택센터상담원(6월21일~7월16일) △호텔룸메이드(7월5~30일) △청소년진로코칭지도사(7월5일~8월30일) 등이다.
교육은 취업의지가 강한 부산시 거주 경력단절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뽑는다.
교육수강생에게는 여성취업성공길잡이 등 취업 프로그램 참가 기회를 우선 제공하며, 취업알선 등 사후관리까지 지원한다. 참가접수는 여성회관으로 직접 방문해 하면 된다.(610-2054, 2031, 2042, 201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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