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 종합병원 뇌신경센터 이명기 박사,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2010년 세계100대 의학자’ 선정

지역내일 2010-05-14 (수정 2010-05-14 오전 10:39:38)



부산 온 종합병원 뇌신경센터장 이명기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에서 선정하는 ‘2010년 세계 100대 의학자’로 선정됐다.
이명기 박사는 난치성통증(삼차신경통, 뇌졸중 후 통증 등), 이상운동(수전증, 근육긴장이상, 파킨슨병, 사경), 뇌정위수술 등의 연구와 그동안의 성공적인 수술 경력과 의학적 업적, 학문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IBC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IBC는 미국 인명정보기관에서 발행하는 ABI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세계 3대 인명사전 발간 기관이다. 특히 이명기 박사는 지난 4월 2010년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인명사전에도 등재된 바 있어 이번 IBC 인명사전에 동시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이명기 박사는 런던 대학병원, 동경 여자의과대학, 베를린 흄볼트대학병원 등에서 근육긴장이상, 수전증, 파킨슨병 수술과 관련한 연구와 오랜 임상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호남지역에서 최초로 파킨슨병의 뇌정위적 수술 시행한바 있다.
파킨슨병, 수전증, 근육긴장이상 등의 뇌정위적 수술을 영호남권에서 가장 많이 집도하였고 난치성 통증에 대한 척추신경자극술과 삼차신경통의 경피적 접근술(풍선압박술)을 국내 최초로 보고하였다. 또한 뇌심부자극술 및 척추 신경자극술, 삼차신경통의 경피적 풍선압박술 역시 영호남 지역에서 가장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통증의 중재적 및 수술적 치료(2005)」, 「이상운동질환(근육긴장이상)의 수술적 치료(2010) 」등이 있으며 삼차신경통에 대한 고주파전류를 이용한 삼차신경근절단술 및 풍선 압박술, 파킨슨병에 대한 뇌정위적 시상핵파괴술 및 담창구절제술, 정위적 및 기능적 신경외과 수술 등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였다. 최근에는 부산대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수술을 시행하지 못했던 근육긴장이상 유전자를 가진 전신성 근육긴장이상을 가진 7세 여아의 뇌심부자극술을 국내 최초로 시행하여 성공하기도 했다.




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