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칠순 잔치 14년째 여는 착한 이웃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는 ‘사랑의 손 봉사단’(단장 김의경)은 지난 3일 오전 수정구 신흥동 결혼회관 6층에서 독거노인, 새터민 어르신 35명을 위한 칠순잔치를 열었다.
사랑의 손 봉사단은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주부들의 손으로 돕겠다는 뜻으로 모인 40~70대 주부들의 봉사모임. 그동안 사랑의 손 봉사단에서 칠순잔치를 열어준 어르신은 497명에 달한다.
김의경 회장은 “엄마의 손은 약손이라는 말도 있듯, 우리 단체는 이 사회의 약손이 돼 복지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기여를 하고자 한다”며 “따뜻한 가족 되어주기에 지역 사회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칠순잔치에는 지역 내 여러 단체가 후원에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2년 째 사랑의 손 봉사단을 후원하고 있는 성남시학원연합회(회장 이석계)은 칠순을 맞은 35명의 한복을, 중앙시장상인회에서는 이불 등을 후원했다.
문의 031-756-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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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는 ‘사랑의 손 봉사단’(단장 김의경)은 지난 3일 오전 수정구 신흥동 결혼회관 6층에서 독거노인, 새터민 어르신 35명을 위한 칠순잔치를 열었다.
사랑의 손 봉사단은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주부들의 손으로 돕겠다는 뜻으로 모인 40~70대 주부들의 봉사모임. 그동안 사랑의 손 봉사단에서 칠순잔치를 열어준 어르신은 497명에 달한다.
김의경 회장은 “엄마의 손은 약손이라는 말도 있듯, 우리 단체는 이 사회의 약손이 돼 복지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기여를 하고자 한다”며 “따뜻한 가족 되어주기에 지역 사회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칠순잔치에는 지역 내 여러 단체가 후원에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2년 째 사랑의 손 봉사단을 후원하고 있는 성남시학원연합회(회장 이석계)은 칠순을 맞은 35명의 한복을, 중앙시장상인회에서는 이불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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