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랑의 손 봉사단’의 아름다운 선행

지역내일 2010-05-11
어르신 칠순 잔치 14년째 여는 착한 이웃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는 ‘사랑의 손 봉사단’(단장 김의경)은 지난 3일 오전 수정구 신흥동 결혼회관 6층에서 독거노인, 새터민 어르신 35명을 위한 칠순잔치를 열었다.
사랑의 손 봉사단은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주부들의 손으로 돕겠다는 뜻으로 모인 40~70대 주부들의 봉사모임. 그동안 사랑의 손 봉사단에서 칠순잔치를 열어준 어르신은 497명에 달한다.
김의경 회장은 “엄마의 손은 약손이라는 말도 있듯, 우리 단체는 이 사회의 약손이 돼 복지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기여를 하고자 한다”며 “따뜻한 가족 되어주기에 지역 사회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칠순잔치에는 지역 내 여러 단체가 후원에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2년 째 사랑의 손 봉사단을 후원하고 있는 성남시학원연합회(회장 이석계)은 칠순을 맞은 35명의 한복을, 중앙시장상인회에서는 이불 등을 후원했다.
문의 031-756-024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