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Ⅱ- 관악과 만나다
경기도립국악단의 대표 공연 브랜드 ‘和’ 시리즈 공연 그 2탄인 ‘관악과 만나다’가 5월 15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무대에 올려진다. 이번 연주회는 일본음악집단 지휘자이자, 도쿄유니버설필하모니관현악단 전임지휘자인 일본 대표 마에스트로 이나다 야스시가 지휘봉을 잡는다. 경기도립국악단과 새로운 앙상블을 이루는 이번 ‘和Ⅱ- 관악과 만나다’는 관객들에게 진정한 프리미엄 콘서트를 제공한다. 도쿄리사이틀 ‘일본음악집단’으로 기능상을 수상하고, 일본 유명 대중가수들과 무대, TV, 영화, CM 등 여러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주가 ‘소가와 킨야’와 국내 최고의 국악관현악단인 경기도립국악단의 대표주자 ‘김승애, 어경준’ 그리고 13세에 줄리어드 음대 프리스쿨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스위스 로잔국립음악원을 졸업한 플롯계의 신성 ‘송솔나무’가 협연한다. 또한 최고성적으로 중앙음악학원 민악계 학부에 입학하여 ‘중국민족기악국제대회’ 금상을 수상한 ‘동잉’ 등 아시아 최정상의 음악인이 한자리에 모여서 우리음악이 새롭게 도약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일시 5월 19일 오후7시30분
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청소년석 5천원
문의 031-289-6471~3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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