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에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명품연극 한 편이 무대에 올려 진다. 극단 허방의 일곱 번째 공연인 <줄리 아씨>이다. 배우로는 이 지역에서 인정받은 나윤정(줄리역), 이헌(쟝역), 박선영(크리스틴역) 등이 출연해 열연을 할 예정이며, 그 줄거리는 백작의 하인방에서 하룻밤에 일어난 일이 주조이다.
원작자인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는 스웨덴의 극작가이며 소설가이다.
연출자인 김영학 씨는 “고전의 반열에 오른 <줄리 아씨>를 광주 무대에 처음 선보임으로써 명품 연극을 고대하는 지역민에게 부응하고자 한다.”고 연출의도를 밝혔다.
● 일시 : 5월13일(목)~15일(토)
평일8시, 토요일3시, 6시
● 장소 : 금남로 금남공원 옆 소극장 ''공연일번지
● 문의 : 018-642-9263
범현이 리포터 baramn816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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