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23일 오전 9시부터‘2010 청소년 꿈의 농구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꿈의 농구 한마당은 수원 관내의 대표적인 청소년 농구대회.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의 중ㆍ고등부 단일학교 학년별 3on3 경기 이외에 초등부 5on5 경기를 추가하여 총 96팀 약 5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 국가대표 출신 김훈감독의 슈팅 클리닉· 슛 많이 넣기 대회· 황당폼슛넣기대회· 청소년문화동아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초등부(5on5) 16팀, 중·고등부(3on3) 각 학년별 16팀을 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sycc.or.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kjh2180401@syf.bizmeka.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수원청소년문화센터 031-218-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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