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964년생
학력 : 학성초, 성화여중(현 상지여중), 원주여고,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경력 : (전)원주시민연대 대표, (전)태장동미군기지반환범시민대책위 운영위원장, (전)GTB강원민방 시청자위원회 위원, (전)강원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전)원주시 교통발전협의회·정보통신촉진협의회 위원, (사)한지개발원 상임이사, 한지문화제 집행위원장
● 출마 이유 : 학성동에서 나고 일산동에서 자라 성년이 된 후 20여 년 동안 청년운동과 시민단체의 대표로 강원도와 원주를 위해 지속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왔다. 변함없이 초심을 잃지 않고 활동해 온 것에 대해 언론에서는 강원여성 뉴리더, 한국 청년리더, 강원도를 움직일 인물 등으로 조명해왔다.
하지만 한 개 당이 의석을 독식한 지방의회는 건전한 비판과 대안 기능을 상실했고 시민들에게 어딜 가도 기댈 곳 없는듯한 외로움을 느끼게 했다. 원주한지와 시민들을 위해 할 일은 많지만 지역 어르신들의 절박한 부탁과 민주당의 요청으로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도의원 후보로 나서게 되었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지자체의 정책방향이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감시하고 정책대안을 내어야 한다. 또한 중앙정치 논리에 예속되지 않고 지역의 대안을 지역 스스로 마련해 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노력해야 한다. 일당독주체제의 현재의 지자체 구조로는 지역에 희망이 없다.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
● 공약 : ■태장동 미군기지터에 시민공원 조성과 도립미술관 유치 ■어르신 운동 공간 확충 ■전통재래시장 살리기, 구도심 살리기, 원주횡성 동반성장의 기반 조성 ■지역아동 보육센터의 확충 및 서비스 제공 ■정지뜰 교육타운 조성 ■1군 지사 이전을 통한 원주 남북축선의 균형적 발전 ■원주천과 흥양천 살리기
문의 : 735-0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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