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 한일아파트 후문 맞은편에 위치한 ‘세일병원(원장 임주형)’가 양·한방 협진 진료를 시작했다. 지난 1월 31일부터 정부의 병원급 의료기관의 의사·한의사·치과의사의 협진 허용에 발맞추어 한방과를 신설하고 협진 진료를 시작한 것.
이번에 한방과를 맡게 된 임청산 과장은 한방 침구과 전문의로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박사 과정 수료 후 상지대학교 부속한방병원 수련의를 역임했으며 대한약침학회와 침구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한방 진료로는 척추, 근골격계질환(수술 대상 제외), 중풍관련 질환, 난치 질환(류마티스, 경피증, 자가면역계 질환 등), 암환자의 회복 관리, 약침요법과 더불어 내과(소화불량), 정신과(홧병), 부인과(생리통) 질환 등을 진료한다.
진료 문의 : 765-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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