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 벽산블루밍 아파트 옆쪽에 소재한 ‘삼성병원(병원장 안택진)’ 이 정형외과, 내과,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의료진이 한 팀을 이뤄 새롭게 개원했다.
삼성병원은 관절 치료(무릎, 척추, 어깨) 전문병원으로 만성관절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뛰어나다.
안택진 병원장은 정형외과 척추·관절 전문의로 마산삼성병원 정형외과 과장, 샌디에이고 의과대학병원 교환이사, 중앙대·성균관대 외래교수 등을 거치면서 관절 치료에 관한 실력과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수술하지 않는 치료를 우선으로 하며 수술을 할 경우 국소 마취로 수술해 2~3일 후면 퇴원 가능하도록 치료하고 있다.
내과/신경과 전문의 이갑호 원장은 내과와 신경과를 복수전공하여 두 분야 모두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였다. 소아청소년과는 장혜연 원장이 진료한다.
삼성병원 의료진은 “무릎, 어깨, 척추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가족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돌보겠다” 며 “원주에서 관절 전문 병원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개원 인사를 대신했다.
진료 문의 : 765 -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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