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지구의 날(4월 22일) 기념 ‘제2회 원주시 기후변화주간’ 행사가‘Me First ! 녹색은 생활이다’를 주제로 하고‘Up Green Down Co2’를 슬로건으로 하여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원주시 중앙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저탄소 녹색생활 문화 정착과 녹색생활을 내가 먼저(Me First)실천하여야 한다는 의식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역의 다양한 기관.단체 등이 협력하여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계층별로 기후변화를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후변화 문화행사, 홍보전, 체험전,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녹색행사장을 찾아주길 당부하였다.
● 행사 안내
.4월 17일(토)에는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도전 골든벨 ''기후를 알자'', 기후변화 가요제, Green 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4월17일부터 18일까지 기후변화 사진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 연료전지로 가는 수쿠터 체험, 태양열 조리기 체험, 부채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 체험, 벼룩시장, 천연염색, 빨간지구 줄까. 파란지구 줄까.,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풍력자동차 만들기, 손나무 만들기,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서약, 청소년 댄스가요제 등의 행사가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따뚜 공연장 젊음의 광장에서 기후 변화와 환경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30여 편이 상영된다.
.4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 40분까지 한라대학교 내 원주에너지기술센터에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친환경건축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관련분야 전문가 등이 건축물 에너지 절약 및 효율화 방안에 대하여 워크숍을 개최한다.
.4월 22일 오후 8 ~ 8시10분까지 10분간 동시 전기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일반가정에서는 실.내외 전등을 일제 소등하고, 대형건물 및 상가 등은 건물 외관 네온사인 등 경관 조명을 소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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