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소도읍육성사업 대상지역으로 원주시 문막읍, 횡성군 횡성읍, 고성군 간성읍, 춘천시 신북읍, 양구군 양구읍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소도읍은 전국 시도에서 추천한 42개 소?도읍을 대상으로 중앙소?도읍심의위원회에서 20개소를 심의.선정했다. 이중 강원도가 강원도가 5개읍이 선정되는 성과를 올린 것.
도내 소도?읍사업은 총 24개 읍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10개 읍을 선정하였으며, 국.도비 633억 원, 교부세 405억 원 등 총 2580억 원이 투입되었다. 이중 평창군 평창읍 등 7개 읍은 완료하였고, 삼척시 원덕읍, 인제군 인제읍, 양양군 양양읍은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읍에 대하여는 4년간 각 읍별로 국비 50억 원, 도비 20~30억 원 등 총 742억 원을 투입해 재래시장 현대화, 농특산물 유통시설 확충, 도심 공간 재창출, 도시공원 조성, 주차시설 및 문화교육시설 개선 등의 지역특화사업을 집중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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