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한우 송아지경매시장, 생균제사업장 ’개장 및 준공식이 지난 1일 개최되었다.
송아지경매시장, 생균제사업장은 호저면 주산리에 건립되었다. 경매시장은 1회에 35두를 경매할 수 있는 규모이며 관내 한우농가는 아무런 제한 없이 경매에 참여할 수 있으나 외지인은 원칙적으로 경매에 참여할 수 없어 개량된 우수혈통 송아지가 외지로 유출되는 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생균제 공급으로 축산환경을 개선하고 축산분뇨의 퇴비 발효를 촉진하는 등 친환경 축산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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