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1978년생
학력 : 일산초, 학성중, 원주고, 연세대 신촌캠퍼스 일반대학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석사 취득, 박사과정 중
경력 : 동아서관 부사장, (재)동아서관 장학회 간사, 연세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현), 원주고등학교 동창회장(전), (사)지식재산포럼 회원, 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 카투사(KATUSA)병장제대
● 출마 이유 : 학창시절 10년 이상 반장?회장 등 임원을 맡았고 전교 학생회장을 역임하는 등 학우들을 위해 일하는 것을 좋아했다. 지난 10년간 원주와 강원도에 관련된 기사를 거의 빼먹지 않고 챙길 만큼 제가 자란 고향을 사랑한다. 연세대 신촌캠퍼스 대학원 행정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과정 중 배운 지식과 패기, 열정, 용기로 지역 발전에 일조하고자 출마했다. 부친께서 (재)동아서관 장학회를 통해 17년간 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해 오셨고 동아서관 사랑의 쌀 돌리기 운동을 하는 등 봉사하셨다. 그러나 제도적?근본적 변화가 따르지 않는 개인봉사는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기 힘들다고 느꼈다. 자세만큼은 부친과 같지만 방법은 다르게 택해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는 일꾼이 되겠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는 서로 견제, 감독, 감시를 통해 건강하게 균형을 맞추며 양립해야 한다. 의회가 자치단체를 위해 존재해서는 안 된다. 자치단체와 의회가 저울추처럼 균형을 이룰 때 시민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받는 정책이 형성될 것이다.
● 공약 : 구도심권의 문화구심점으로의 부활과 편리하고 깨끗한 친환경 태장근린공원 조성, 원주 동북부권 핵심개발?균형 성장, 태장동 도서관 건립 추진 등 지역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세금 등을 떼고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의원 세비 전액을 장학금과 사회복지 나눔 기금으로 사용하겠다. 태장동 일대에 (재)동아서관 장학회, 원주지역 라이온스 회관, 태장동 공부방 건립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구상 중 하나다.
문의 : 010-7430-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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