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동 상탑초등학교 앞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분당환경시민의모임(공동대표 정운채, 정병준)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해설이 있는 맹산 둘러보기’를 실시한다. 반딧불이 보존지역이기도 한 맹산의 생태를 해설과 함께 둘러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해설이 있는 맹산 둘러보기’는 맹산 습지의 생물만나기,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 유래와 보존활동 소개, 맹산 야생화 및 수목 만나기 등으로 이루어진다. 월별마다 주제가 달라지는데, 4월의 주제는 봄꽃, 개구리와 도롱뇽이다. 참가는 무료이고 반딧불이 보존지역의 특성상 일일 이용 인원을 제한하고 있어 매회 10가족만 사전 예약을 받는다.
예약은 www.bandi.or.kr → 자료실→ 방문신청서작성→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echoschool@paran.
com)로 보내면 된다.
문의 031-702-56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