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제 3선거구-원인동, 명륜1∙2동, 무실동)
민주당, 1966년생
학력 : 상지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 : 이창복 국회의원 비서(전), 열린우리당 강원도당 조직국장(전), 민주당 강원도당 부위원장(현), 상지대 총동문회 부회장(현), (사)새희망민주연대 이사(현)
■ 출마 이유 = 취업률 하위권, 재정자립도 하위원 등 강원도의 현실은 심각한 위기 상황이다. 이러한 지역의 낙후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는 인구가 적은 강원도의 특수성을 정치적 셈법에 의해 푸대접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지역의 실리를 챙겨야 하는 강원도와 강원도의회는 변변히 대처도 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내가 생각하는 도의원은 정치적이어야 하고 지역경재를 위한 비즈니스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오랜 정당정치 경험으로 중앙정치인들과의 교류 또한 광범위하게 갖고 있는 장점을 살려 도의회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원주가 살고 싶은 곳, 떠나지 않는 곳으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
■ 올바른 지역의회 상 = 의회는 민의의 대변기관이다. 행정부에 대한 견제와 비판 기능을 올바로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강원도의회는 일당 독주 체제다 보니 지연과 학연 등 인맥에 의해 지역 정치가 좌지우지되는 현실에 대한 견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 공약 = ■여주 - 원주 간 수도권 전철 연장을 위해 노력하겠다. ■제2 영동고속도로 조기 착공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원주 - 강릉 철도 복선화 사업 착공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 대통령의 구두상 약속이 아닌 서명을 받아내야 한다. ■경로당 지원을 확대하겠다. 당선되면 일정액을 경로당 지원비로 환원하겠다. ■신도시 지역인 무실동의 부족한 교육 시설을 조기에 확충하겠다. ■초∙중고생의 무상급식 전면실시를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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