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학동삼거리 소공원이 완공되면서 새로운 문화 길로 떠오르고 있는 ‘의재로(학동삼거리-증심사 구간)’를 걷는 청소년 대상의 투어가 진행된다. 의재로를 따라 걸으며 주변을 따라 조성된 문화예술에 대해 배우고 느끼는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다.
교육문화공동체 ‘결’이 주관하는 2010년도 청소년 육성 우수 사업 ‘청소년문화걷기투어프로그램-우리 함께 의재로’는 한국화의 대가 의재 허백련 선생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의재로를 걸으며 역사의 흔적들을 이해하고, 문화 공간 및 체험과의 만남 속에서 남도 문화의 살아있는 의미를 체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우리함께 의재로’는 걷기와 함께하는 의재로 이야기 뿐 아니라, 우제길 미술관과 무등현대미술관 관람을 통해 현재 예술을 만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의재로 포토 제닉, 별별 퀴즈 등 의재로를 즐기고 이해하는 다양한 세부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회당 중·고등학생 2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 070-8254-1319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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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공동체 ‘결’이 주관하는 2010년도 청소년 육성 우수 사업 ‘청소년문화걷기투어프로그램-우리 함께 의재로’는 한국화의 대가 의재 허백련 선생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의재로를 걸으며 역사의 흔적들을 이해하고, 문화 공간 및 체험과의 만남 속에서 남도 문화의 살아있는 의미를 체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우리함께 의재로’는 걷기와 함께하는 의재로 이야기 뿐 아니라, 우제길 미술관과 무등현대미술관 관람을 통해 현재 예술을 만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의재로 포토 제닉, 별별 퀴즈 등 의재로를 즐기고 이해하는 다양한 세부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회당 중·고등학생 2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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