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천박물관이 제3기 고고학 시민강좌를 내달 14일부터 6월2일까지 연다. 매주 수요일 오후1시30분부터.
고고학 시민강좌는 고고학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제3기 강좌는 ''신라의 고고학''을 주제로 신라의 역사 문화 유물 발굴 등에 관한 흥미로운 내용으로 신라의 신비를 찾아간다.
강의는 ''고대사 속의 신라'' 등 열 네 강좌와 경주 현장답사로 이뤄진다. 수강료 무료, 답사비 5만원. 내달 1일부터 복천박물관 홈페이지 (bcmuseum.busan.go.kr)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문의:복천박물관(T.550-0332)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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