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아파트 ‘LIG 용인구성 리가’가 분양 한파 속에서도 1.35대 1의 높은 청약률에 이어 높은 계약률로 업계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가정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특별한 아파트“라는 입소문을 타며 일부 잔여세대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강남·분당생활권의 뛰어난 교통입지
‘LIG용인구성리가’ 옆으로 입주 전까지 구성역(분당선)이 개통되고 광교IC(5분), 마성IC(7분)를 통해 강남과 잠실은 물론 에버랜드, 강릉으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구성역(분당선)이 GTX(광역급행철도)역으로 확정 시 투자가치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 인근의 경찰대, 법무연수원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바로 옆 구성지구와 함께 강남·분당권 남동부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개발지구로 예정돼 개발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도 예상된다.
온천 특화 프리미엄 형성될 듯
LIG건설은 용인시에서 승인한 분양가보다 평당 27만원을 자발적으로 낮추어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의 꿈에 한발 다가섰다. 국내 유일의 ‘온천 특화 아파트’로 급부상하고 있는 데다 주변 분양가보다 낮춰 분양에 나섬에 따라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는 평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LIG건설측은 ‘온천수 현장 체험’을 매일 운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온천성분수를 직접 체험해 본 방문객들은 "뜬소문이 아닌 정말 물이 좋아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LIG 용인구성 리가’는 DTI 미적용 아파트이며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지역난방과 온천성분수를 통해 수도세와 급탕비도 절감된다.
문의 1577-7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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