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국제공공디자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재)한국공공디자인 지역지원재단에서 주최한 ‘국제공공디자인 대상’에서 5개 부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원주시가 출품한 버스승강장을 비롯하여 가로등, 휴지통, 회촌 문화·역사마을 CI, 철도역사를 담은 미술역사 만들기 등 5점의 작품이 국회공공디자인포럼 공동대표상, (사)국제경안았다.
원주시는 지난해 제1회 원주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된 방음벽, 분전함, 신호등제어기함 등을 원주시 표준 디자인으로 확정하여 설치할 예정이며, 올해 국제공공디자인 공모전에 출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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