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행정안전부-새마을금고연합회-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저금리 소액금융지원사업인‘지역희망금융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강원도와 행정안전부에서 각각 3억4천만 원을 출연하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출연금의 10배수인 68억 원에 대한 보증지원을 실시하며, 새마을금고에서 이에 대한 이차보전 등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3월 17일부터 도내 새마을금고를 통해 유·무등록 자영업자 중 신용등급 6~10등급자 2266명을 대상으로 1인당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연리 4%, 대출 기한 최장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대출한다.세부사항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www.kfcc.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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