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동 가현우체국 인근 육교가 3월 21일(일) 밤 0시부터 새벽 4시 사이 심야 시간에 철거된다. 이용자가 거의 없고 노후화 해 도시의 흉물로 전락한 육교를 철거한 후 횡단보도를 설치할 예정이다.
2009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가 육교철거 후 횡단보도 설치를 최우선사업으로 요구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