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가 2008년 4월18일 개통한지 2년만에 탑승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신경철)는 지난 3월14일 누적 이용객 수가 200만명(1일 평균 3433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0만번째 탑승객 이유선씨(61 통영시 북신동 )는 기념패 및 부상과 함께 동반 1인 포함 평생 케이블카 무료 이용권과 초대권 50매를 받았다.
이날 케이블카 하부 역사에서는 200만명 돌파 기념하는 축하공연과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 공연이 열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