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문흥동 북구청소년수련관 별관 2층)이 주변 공원의 자연물과 가정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그린디자인 교육 프로그램 ‘그린공방’을 연다. 오는 3, 4월 둘째·넷째주 토요일(오후 2시~4시)에 열린다.
프로그램은 ▲1강(3월 27일) 숲을 살리는 재생다이어리 만들기 ▲2강(4월 10일) 헌 물건을 통해 창의적 발상하기 ▲3강(4월 24일) 자연 공기청정기 파릇파릇 텃밭 가꾸기 등으로 꾸며진다. 첫 강의에서는 종이 사용으로 사라지는 숲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뒤, 무분별한 낭비가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악영향을 알아본다. 이후 쓰고 남은 공책, 이면지, 박스, 재활용 종이(일회용 종이컵, 우유팩)를 이용해 다이어리를 제작한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매일 사용하는 주방용품 또는 CD, 책, 나무판 등 오래되거나 빛바랜 고물이 등장한다. ‘시간’이라는 추상 개념을 가미해 헌 물건의 새로운 쓰임에 대해 창의적 발상을 해보고 만들기를 하는 시간이다. 세 번째 강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상추, 고추, 배추 모종 등을 버려진 페트병이나 스티로폼 상자에 가꾸기 위한 작업을 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각 주제별로 20명 선착순 모집하며,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
문의 : 062-268-1420
범현이 리포터baram816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프로그램은 ▲1강(3월 27일) 숲을 살리는 재생다이어리 만들기 ▲2강(4월 10일) 헌 물건을 통해 창의적 발상하기 ▲3강(4월 24일) 자연 공기청정기 파릇파릇 텃밭 가꾸기 등으로 꾸며진다. 첫 강의에서는 종이 사용으로 사라지는 숲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뒤, 무분별한 낭비가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악영향을 알아본다. 이후 쓰고 남은 공책, 이면지, 박스, 재활용 종이(일회용 종이컵, 우유팩)를 이용해 다이어리를 제작한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매일 사용하는 주방용품 또는 CD, 책, 나무판 등 오래되거나 빛바랜 고물이 등장한다. ‘시간’이라는 추상 개념을 가미해 헌 물건의 새로운 쓰임에 대해 창의적 발상을 해보고 만들기를 하는 시간이다. 세 번째 강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상추, 고추, 배추 모종 등을 버려진 페트병이나 스티로폼 상자에 가꾸기 위한 작업을 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각 주제별로 20명 선착순 모집하며,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
문의 : 062-268-1420
범현이 리포터baram816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