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는 순수 우리말로 ‘사랑’이라는 뜻이다. 항상 아이들을 엄마의 사랑으로 돌보겠다는 뜻이다. ‘아띠 잉글리시’ 최규희 원장은 “서울에서 23년 동안 교육하면서 평소 자연과 텃밭이 있는 교육기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자연을 찾아 일부러 산과 들이 어우러진 태장동에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아띠 잉글리시’의 현장을 찾아가 봤다.
■자연 속에서 길러지는 인성교육
최 원장은 “아이들은 신체, 마음, 생각 모두 건강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남과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개성을 키워줘야 한다. 자연에서 자라면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다. ‘아띠 잉글리시’는 꿩, 노루 등 다양한 동물을 산과 들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최대의 자연 교육 환경을 가지고 있다”라고 한다.
‘아띠 잉글리시’는 명화 감상, 요리, 퍼즐, 바느질, 교구 활용 수업, 수영, 몰입영어, 컴퓨터, 과학 실험, 독서 논술, 한자, 그림일기, 속담, 사자성어, 전통 놀이, 가베 등 다양한 수업을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수업은 자연 속에서 익힌다는 것이다.
최수연 부원장은 “직접 관찰한 것을 미술, 음악, 언어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라고 한다.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영어와 국어를 하나로
최 원장은 “어려서부터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영어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한다. ‘아띠 잉글리시’는 8차 유아교육 모든 프로그램을 영어로 수업 한다. 원어민 교사와 교포 교사가 수업하기 때문에 아직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라도 쉽게 유치원 생활을 통해 영어를 이해할 수 있다.
하루의 일과를 영어로 시작해 영어로 끝내는 ‘아띠 잉글리시’는 유아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스토리(story)교재로 영어 노래(song)와 첸트(chant)를 익힌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시스템으로 이뤄진 겟츠(get''s) 프로그램은 녹음기를 통해 발음 교정을 하고 200여 가지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교재는 서울외국인학교 외 여러 사립외국인학교에서 사용하는 파닉스와 리딩 교재다. 사운드에 캐릭터를 넣어 영어 단어와 리딩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 세계 100여 개국에서도 사용하는 교재다.
최규희 원장은 “세계의 다양한 인형과 옷, 악기, 요리 등 세계의 문화를 직접 경험해보도록 했다. 국제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다양한 문화를 익혀야 한다”라고 한다.
맞춤 교육을 실천하는 ‘아띠 잉글리시’는 생활회화를 통해 세계를 배워 나갈 수 있는 글로벌 유아 교육 기관이다. 특히 유·초등부 영어 단과가 1층과 2층으로 분리돼 있어 넓은 공간에서 집중적으로 영어에 몰입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다.
‘아띠 잉글리시’의 초등 영어 프로그램 안내
사진4>23년의 경력에서 쌓인 노하우로 아이들에게 꼭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최규희 원장
‘아띠 잉글리시’ 영어는 원어민 교사와 교포 교사가 분야를 나눠 수업한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파닉스, 어휘, 문법까지 7요소를 균형 있게 통합 수업 한다. 통문장암기법과 분석적인 수업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하는 ‘아띠 잉글리시’는 Whole English System으로 영어의 개념을 파악하는 수업을 통해 하나의 콘텐츠로 다양한 활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철저한 관리시스템으로 발음교정 및 듣기 능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IBT를 준비하는 기초단계 수업을 한다. 초등영어는 내신과 영어의 7요소를 익힐 수 있는 주 5회반과 생활영어를 배울 수 있는 주 3회반으로 나뉘어 있다.
문의 : 748-8885, 748-4885 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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