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종합복지관 증축 준공식이 23일 오후 3시 단구동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김기열 원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비 12억원을 투입하여 지난 2009년 6월15일 착공하여 증축한 노인종합복지관은 지상 2층 1층에는 컴퓨터실, 서예실, 물리치료실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2층은 강당으로 활용한다.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3년 11월 5일 개관한 이래 이용회원이 꾸준히 증가하여 3600여 명의 회원이 등록하여 이용해 왔으나 그 동안 시설면적이 협소하여 노인분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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