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병원은 최근 척추질환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체계 구축과 함께, 이우택 의학박사를 영입해 기존 척추전문 의료진과 더불어 척추센터를 개설한다. 이우택 박사는 미국 워싱턴대학교 의료원 척추센터에서 연수하고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상수상 및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경남에서 유일하게 등재된 인물이다. 그와 함께 계명대 동산의료원 전임교수 이성열 과장, 인제대학교 백병원 의학박사 김병욱 과장 등 최고 의료진으로 구성된 척추센터를 통해 척추질환에 대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척추 질환은 수술적 관점과 비수술적 관점, 영상학적 관점의 시스템화된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하다.
한마음병원척추센터는 척추질환과 관련하여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치료 등의 협진을 통해 ‘비수술적 치료-수술적 치료-재활 치료’로 이어지는 진단 및 치료 시스템을 만들었다. 한마음병원 척추센터의 치료법은 비수술적 요법과 수술적 요법으로 나눌 수 있다. 비수술적 요법은 신경근 주사요법과 척추주위 관절 주사요법, 고주파 요법 등의 주사요법과 열 치료, 자기장 치료 등의 물리요법이다.
수술적 요법에는 레이저와 현미경, 내시경 등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최소 침습 척추수술, 인공디스크 삽입술, 디스크 성형술, 디스크 내 열 치료술 등 다양한 디스크 관련 치료가 있다. 이와 함께 척추질환 관련 대학병원 급에서조차 갖추기 힘든 세계 최신 MD CT 128채널과, 세계 최초 Tim기술을 이용해 전신촬영이 가능한 1.5MRI(자기공명영상) 등 세계적 치료 장비를 보유. 첨단장비와 오랜 경험의 의료기술의 만남으로 척추질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한마음병원 척추센터 관계자는 “척추 질환의 세계 전문의를 초빙함에 따라 질환의 분석확률을 높이고, 최첨단 검사장비에 의한 정확한 진단과 편안하고 안전한 치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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