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박물관의 명칭이 시립박물관과 오는 3월에 개관 예정인 원주한지박물관 및 강원감영의 운영이 통합되면서 ‘원주역사박물관’으로 지난 5일 명칭을 공식 변경했다.
원주시는 기존의 원주시립박물관은 원주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도시역사 연구중심 박물관으로 운영하고, 한지박물관은 한지 전문박물관으로, 강원감영은 역사 체험 공간으로 각각 운영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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