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독자마당

독자의견

지역내일 2010-01-29 (수정 2010-01-29 오전 9:29:37)
<독자 한 말씀>
내일신문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가끔 신문을 구하지 못하면 우체국이나 상가건물까지 찾아가 가져오기도 한답니다. 재미있는 기사나 알찬 정보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특히 부동산 정보나 금융정보가 궁금하네요. 주부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많이 실어주세요.

해운대구 좌동 대림1차 이정미


얼마 전 내일신문 독자마당에 자기 글이 실린 우리 딸이 너무 좋아해서 이렇게 감사의 글을 보냅니다. 짧은 내용의 서투른 글이었지만 사진까지 예쁘게 실어주시니 아이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신문이라는 걸 실감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수영구 남천동 이현정



<추억이 있는 사진>

캐나다에서 함께 한 그리운 사람들

해운대구 우동 장서현




<어린이글>

(동화)
제목:욕심쟁이 종석이

옛날에 종석이라는 아이가 살았어요. 그 친구는 욕심쟁이었어요.
하루는 종석이가 라면을 먹고 있었어요. 그러다 종석이가 잠깐 어디로 갔을 때 지나가던 복희가 라면이 먹고 싶어 조금 먹었어요. 그런데 그것을 본 종석이는 화가 머리끝까지 났어요. 그래서 “비켜!”라고 소리를 지르며 복희를 울렸어요.
다음날부터 아무도 종석이랑 놀아주는 친구가 없었어요. 그래서 종석이는 울면서 울면서 혼자서 놀았어요.
이제 종석이는 결심했어요. 욕심을 안 부린다고. 그리고 복희와 종석이는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신도초 1학년 차한비




<경품당첨을 축하합니다!>
이정미(해운대구 좌동)
이현정(수영구 남천동)
장서현(해운대구 우동)
차한비(해운대구 중동)
박광호(동래구 온천1동)
강민지(남구 대연2동)
하순자(해운대구 우동)
안옥희(남구 용호동)
서진희(금정구 부곡1동)
예미숙(남구 우암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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